김현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부터 ‘내안의 그놈’까지 왕성한 활동

입력 2019-01-03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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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목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부터 상업 영화로는 첫 조연에 출연한 ‘내안의 그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내안의 그놈’에서 김현목은 진영과 같은 반 ‘빵셔틀’인 재익 역에 도전, 진영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는 케미를 보여준다.

김현목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장편영화 주연으로도 활약하였으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에이틴’ 등 1020새대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컨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첫 웹무비 프로젝트 ‘브로젝트’에도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게임회사 연구원으로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메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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