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CJ제일제당, 美 미네소타주 주지사와 장기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9-09-1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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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왼쪽)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협력 관계 논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CJ제일제당이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 전문업체 슈완스를 방문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슈완스를 인수해 식품 생산·유통·R&D 역량을 모두 갖춘 ‘K-Food 확산 플랫폼’을 확보했다.

이 자리에서 팀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의 전통 있는 식품기업 슈완스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인수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며,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며 “주정부에서는 CJ와 슈완스의 발전을 위해 교통 인프라, 인력양성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슈완스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만두, 면 중심 간편식 품목도 피자, 파이, 애피타이저 등 현지에서 대량 소비되는 카테고리로 확대되면서 향후 한식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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