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 상극→환장→찐 3단 케미 예고

입력 2019-09-25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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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 상극→환장→찐 3단 케미 예고

영화 '퍼펙트맨'이 반전 케미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단 콤보 스틸을 공개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물이다.

◆ 상극 케미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는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극과 극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성격부터 직업, 패션까지 도무지 맞지 않는 두 사람의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는 장수와 영기의 극명한 스타일 대비에서부터 드러난다. 각 잡힌 수트와 넥타이를 즐겨 입는 장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삶을 살지만 시종일관 엄격하고 시니컬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 인물이다 . 반면,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강렬한 포마드 헤어가 돋보이는 ‘영기’는 매사 흥이 넘치는 인물로 인생 한 방을 외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이렇게,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서 탄생한 상극 케미는 예측할 수 없는 웃음으로 입소문을 견인하고 있다 .

◆ 환장 케미

폼 나는 인생을 꿈꾸지만 돈이 없는 영기와 후회 남지 않는 인생을 꿈꾸지만 시간이 없는 장수의 사망 보험금을 건 빅딜은 두 사람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키면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첫 만남부터 어긋난 장수와 영기의 비즈니스 관계는 뜻밖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두 사람은 허세 넘치는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고, 홈 구단의 야구장을 찾아 다른 팀을 응원하는 등 엉뚱한 일을 해 나아간다. ‘장수’와 ‘영기’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동화되는 모습은 의외의 환장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찐 케미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반전 케미는 단짠 코미디를 극대화시키며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까칠한 예민 보스 장수와 똘끼 충만한 영기가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변화하는 감동적인 모습은 설경구와 조진웅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더욱 배가된다 .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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