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길”

입력 2019-09-26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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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길”

배우 최윤소가 ‘꽃길만 걸어요’로 꽃길 행보를 이어간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극 중 최윤소가 분할 강여원은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 그 자체인 열혈 전업주부로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맞추는 데에도 도가 텄다. 특히 대학시절 기자를 꿈꿨던 그녀는 결혼 이후 더 이상 심장 뛰는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인생 제 2막을 맞이하게 된다.

최윤소는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친 사건 때문에 급변한 삶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극을 이끌어가는 주축으로서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최윤소는 “오랜만에 시청자분들과 만날 생각에 많이 설렌다”며 “얼마 전 개인 SNS에 꽃밭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시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운명처럼 ‘꽃길만 걸어요’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맡게 된 강여원이라는 캐릭터는 제가 지금껏 연기해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전해 그녀가 만들어갈 ‘강여원’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드라마 ‘마더’, ‘품위있는 그녀’, ‘이름 없는 여자’, ‘두번째 스무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 온 그녀이기에 ‘꽃길만 걸어요’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평일 저녁 채널권을 철벽 사수할 최윤소의 열연이 기대되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오는 10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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