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측 “오늘 문근영 쌍둥이 동생 실종 비밀 풀린다”

입력 2019-11-1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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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측 “오늘 문근영 쌍둥이 동생 실종 비밀 풀린다”

문근영 동생의 지하철 실종 비밀이 풀린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 제작진은 12일 8화 방송에 앞서 극 중 유령·유진(문근영 분·1인 2역) 자매가 함께 했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온 몸이 진흙으로 범벅 된 유령의 모습이다. 누군가의 떠밀림에 의해 바닥에 넘어진 듯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스러워하는 유령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도중에도 동생 유진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유령의 모습을 통해 그녀 삶에 유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하철 바닥에 웅크린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뜻하지 않은 쇼크를 받은 듯 자신의 머리를 연신 두드리며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동안 지하철에서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한 유령의 안타까운 사연이 주목받았다 .지하철 살인 케이스로 한 번만 검토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에도 광역수사대가 이를 매몰차게 거부하자 자신이 직접 동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지하철 경찰대에 지원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누구보다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공감했고 그들 곁에 진심으로 다가가 상처를 어루만져줬던 유령이다.

아직까지 동생 유진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유령-유진 자매가 지하철에서 함께한 마지막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더 나아가 유진은 살아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12일 8화 방송에서 극 중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했던 문근영 자매의 과거사가 완벽하게 풀릴 예정”이라며 “특히 문근영은 신윤섭 감독과 어떻게 하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고, 대본을 탐독하며 유령·유진 자매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선 잡기에 몰입했다. 문근영의 섬세한 감정 연기 덕분에 극강의 안타까움이 녹아 든 명장면이 완성됐다. 본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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