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 서비스 특화

입력 2022-07-25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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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삼천포대교

전용차량 36인승→28인승 리무진 버스 교체
4~10인 단독 팀 가능 소그룹 패키지도 출시
하나투어는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서비스를 특화한다.

‘내나라여행은’ 하나투어가 2007년 출시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여행상품이다. 지역의 대표 특급호텔에 투숙하고 향토 별미를 맛보며 각 지역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 쇼핑관광이나 선택관광, 가이드 경비 등이 없는 여유로운 일정을 진행한다.

출범 초기에는 서부권과 동부권, 전국일주로 구성했으나 현재는 남해안, 한려수도, 다도해, 제주, 강원, 전북&충청 등 지역을 세분해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차량도 이번에 28인승 리무진버스로 교체했다.

경남 거제의 거가대교


대표상품인 ‘남해안일주 4일 #여수/남해/거제/부산’의 경우 남해안 관광은 물론이고 여수 히든베이, 거제 삼성호텔, 부산 웨스틴조선 숙박과 해물 간장게장, 깨장어구이, 굴요리정식, 언양한우떡갈비 등의 식사가 포함된 스테디셀러다. 또한 ‘한려수도일주 3일 #통영/거제/산청’은 지역별 특급호텔 숙박과 특식,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과 장사도,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 탑승으로 구성했다.

최근 4명부터 최대 10명까지 단독으로 팀을 이루는 소그룹 단독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급 밴을 타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출발지 지정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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