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티에 오시리아, 아티스트 컬래버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8-0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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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인기 ‘쿠션 거울’의 금속공예가 아미라 협업
22층 전시공간 활용, 프레스티지룸 쿠션 거울 장식
패키지 고객에게 아티스트 스페셜 에디션 굿즈 증정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가 금속공예가 아미라와 협업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아미라는 미호미두(MIHOMIDU) 브랜드를 운영 중인 리비아 국적 금속공예가다. MZ세대에게는 쿠션 거울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22층을 아미라의 다양한 쿠션거울과 가구, 액세서리로 장식했다. 쿠션 거울로 가득 채워진 마티에 프레스티지 객실은 아미라의 작품 세계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미호미두 스페셜 에디션 거울 1개를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은 손거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9일 오후 8시부터 아미라가 출연하는 프리즘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판매한다. 투숙은 10월31일까지 가능하다.

7월에 오픈한 마티에 오시리아는 지하 1층에 부산 독립서점 주책공사와 큐레이팅한 ‘마티에 북티크’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국제영화제 굿즈 제작업체 ‘시네핀 하우스와 시그니처 굿즈도 제작했다. 또한 객실에는 갈매기브루잉, 레드팟티, 모모스커피 등 지역 유명 브랜드 제품을 비치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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