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우정 지속할 수 있던 이유 공개 (‘전참시’)

입력 2022-08-20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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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진행력을 뽐낸다.

20일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213회에서는 이영자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한다.

이날 이영자는 지난 방송에서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보리차 맛집을 공개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사뭇 다른 보리차 맛집의 정체에 이정재, 정우성은 폭소한다고. 과연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보리차 맛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린다.

또 이영자는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특급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영화 ‘헌트’의 홍보 요정을 자처하고 나서 이정재, 정우성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 실장은 이정재, 정우성을 향한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때아닌 ‘전참시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진심 어린 공감뿐 아니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조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토크쇼를 방불케 하는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력을 발휘,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속내 깊은 이야기를 끌어낼 예정이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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