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원로배우 이무정, 간암 투병중 별세

입력 2021-02-25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로배우 이무정이 80세를 일기로 24일 별세했다. 이무영은 간암으로 투병해왔지만 최근 증세가 악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41년생인 이무정은 서라벌예술대를 졸업하고 1980년 영화 ‘부산갈매기’로 데뷔했다. 이후 ‘뽕’ 시리즈로 관객에게 인상을 남기며 1990년대까지 ‘인신매매’ ‘살어리랏다’ 등 대표작을 남겼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9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