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오더 결제 비중은 전체 주문의 27%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최근 한 달간 일평균 주문 건수는 약 20만 건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4년 5월 론칭 이후 누적 주문 건수 1억 건을 기록한 2019년 9월까지 5년 4개월이 걸렸다. 이후 누적 2억 건까지 1년 8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소요기간이 약 3분의 1로 단축됐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