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디오스타’ 샘해밍턴, 다이어트 근황 공개 “탈모? 가슴털 그대로”
MBC '라디오스타'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은 체중 30kg을 감량한 비화를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은 "지금 몸무게가 20대 몸무게다. 고등학교 때 몸무게에 도전하고 싶다. 살을 빼지 않았으면 고혈압, 당뇨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애들을 키워야 한다 살을 안 빼도 애가 둘이라 원래 기운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빠지니까 아이들은 활동적이라고 좋아하는데 아내는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다시 다 사야 하니까 나가는 돈이 많다더라"라고 고충을 덧붙였다.
MC김구라가 "살이 빠지면 털도 빠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샘 해밍턴은 "안 빠진다. 아직 있다"라고 직접 가슴털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MBC '라디오스타'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은 체중 30kg을 감량한 비화를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은 "지금 몸무게가 20대 몸무게다. 고등학교 때 몸무게에 도전하고 싶다. 살을 빼지 않았으면 고혈압, 당뇨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애들을 키워야 한다 살을 안 빼도 애가 둘이라 원래 기운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빠지니까 아이들은 활동적이라고 좋아하는데 아내는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다시 다 사야 하니까 나가는 돈이 많다더라"라고 고충을 덧붙였다.
MC김구라가 "살이 빠지면 털도 빠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샘 해밍턴은 "안 빠진다. 아직 있다"라고 직접 가슴털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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