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 컨설턴트 육성 나선다

입력 2024-05-2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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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웰니스 센터의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 건강 지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요 웰니스 센터,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컨설턴트 도입 및 육성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 적극 채용… 일자리 문제 해결 기여도
웰니스센터 전국 확장, 지역사회 곳곳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고:요 웰니스 센터’의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컨설턴트 육성에 나선다.

지냄은 지금까지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반영한 자체 교육 과정을 통해 관련 분야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이들은 액티브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 토탈 케어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로 스트레스 지수 조절, 영양식단 설계, 심혈관 건강 프로그램 등 개인의 건강 지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니어 헬스케어 컨설턴트 양성은 일자리 창출 효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 및 5070 중장년층을 적극 채용한다. 지냄은 3월 서울시 강서50플러스센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냄은 5070 세대가 원하는 때에 어디서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요 웰니스 센터를 전국으로 확장 중이다. 고:요 건강관리 앱 론칭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지냄의 고:요 웰니스 센터는 1호점 ‘웰니스 더 한남’에 이어 반포점, 은평점, 동부이촌점까지 총 4개 센터를 오픈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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