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현직 관리소장이 전하는 주택관리사 취업 비법

입력 2020-11-02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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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제한이 없어 평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파트 관리소장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하지만 합격했다고 바로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니다. 시험만큼이나 취업을 위해서도 다양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주택관리사는 업계 유일하게 합격생들을 취업을 돕는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생 네트워크를 통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선배 합격생들이 이끌어주고 취업 족보부터 자소서, 면접 준비와 실무 특강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대부분의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이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직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종해 소장의 성공적인 취업 비법을 들어보자.

김종해 소장은 이력서를 작성할 때 과거 사회에서의 경력들을 관리사무소 업무에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김 소장은 25년간 자동차 정비업에 종사한 경험을 토대로 관리 계획서를 만들어 이력서와 함께 제출한 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관리소장은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인원을 감축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회계 및 시설 업무 등을 직접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취업 전에 현장을 방문해서 행정 업무도 다뤄보고 시설도 돌아보고, 입주민들과 직접 많이 부딪혀 보라고 조언했다.

관리소장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실습이다. 이와 관련해 김종해 소장은 “실습 기회는 아무래도 다른 학원보다 에듀윌이 잘 되어 있다”며 “특히 에듀윌 노원 주택관리사 학원의 경우에는 각 기수별로 회장이 있고, 회장을 주축으로 선배들이 실습을 지원해준다. 실습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주택관리사(보) 시험이 약 9개월가량 남았다.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동차 합격이 가능하다. 주택관리사 합격뿐 만 아니라 취업까지 도움을 받고 싶다면 에듀윌 주택관리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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