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이렇게만듭니다]스포츠동아는‘가족’입니다

입력 2008-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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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고품격 대중문화일간지입니다. 독자의 기대와 요구에 따라 형식에서 내용까지 기존 스포츠신문과는 완전히 차별화했습니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쉽게 골라볼 수 있도록 스포츠에디션과 엔터테인먼트에디션으로 신문을 나누었고 콘텐츠도 고급화, 전문화, 클린화했습니다. 아빠를 위한 스포츠기사의 전문화 스포츠에디션은 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보다 깊이 있게 전하겠습니다. 한국 스포츠의 유일한 싱크탱크인 한국체육과학연구원과 연간 공동기획하는 ‘테마 스페셜’, 스포츠와 비즈니스의 결합 모델을 제시할 ‘스포츠 올댓 비즈니스’(스포츠경제연구소 공동기획)가 매주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허구연(MBC 해설위원) 김시진(KBO 경기운영위원) 김일융(전 삼성·요미우리 투수) 대니얼 김(전 김병현 서재응 코디네이터) 송재우(메이저리그 해설가) 하재훈(대한축구협회 기술부장) 김종환(중앙대 교수) 씨등 각계의 전문 필진이 수준 높은 글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입니다. 미국 일본 영국의 통신원이 해외 스포츠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국내외 경기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실도 운영합니다. 기자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스포츠 직업의 세계를 실감나게 전하고, 이색 스포츠 현장도 다양하게 소개할 것입니다. 엄마에 다가가는 연예 에디션 엔터테인먼트에디션은 매일 연예계를 속속들이 조명하고, 여행 패션 요리 교육 웰빙 와인 건강 재테크 등 다양한 대중문화를 소개합니다. 박준형의 ‘개그 강의’가 매주 독자들의 배꼽을 잡게 할 것이고, 최화정이 ‘파워인터뷰’로 메가톤급 입담을 과시할 것입니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최영균의 필청음악실’이 찾아가고, 재기 넘치는 필치로 사랑을 받아온 이문혁 PD가 드라마에 대한 발칙한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울리는 ‘퓨전’ 칼럼도 있습니다. 식문화와 영상 문화가 만나는 ‘조경아의 푸드 온 스크린’은 영화와 미드, 일드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통해 풀어갑니다. ‘빅마마’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요리연구가 이혜정씨는 ‘빅마마의 우리 아이를 위한 요리’를 통해 엄마들이 집에서 아이를 위해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레시피와 함께 알려줍니다. ‘송재영의 명품 스토리’에선 명품의 허와 실, 그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동화작가와 기자들이 ‘분홍고래의 책갈피’를 통해 어린이나 학부모가 일상에서 겪는 고민이나 궁금한 점들을 따뜻하게 풀어줄 것입니다. 미술월간지 아트 프라이스의 홍영주 편집장은 ‘아트&머니’에서 미술품 수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뮤지컬 마니아 최지수씨는 ‘아리의 공연 뒤풀이’에서 공연과 감동 포인트를 짚어줍니다. 깨끗한 만화 다함께 엔조이 스포츠동아는 선정적이고 저급한 광고를 없앴고 폭력과 섹스, 도박이 난무하는 비교육적이고 반사회적인 만화도 싣지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남의 시선 의식하며 얼굴 붉히거나 아이들 볼까 신문을 숨기지 않아도 됩니다. 대중문화일간지 스포츠동아엔 기존 스포츠신문에서 느껴보지 못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삶의 지혜가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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