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키아누리브스용산CGV서팬미팅外

키아누 리브스 용산 CGV서 팬미팅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팬들과 만난다. 17일 영화 ‘스트리트 킹’ 개봉과 함께 내한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당초 예상을 깨고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 CGV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짧은 방한 일정으로 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할까 우려해 레드 카펫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날 행사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용산 CGV에 깔릴 약 200여 길이의 레드카펫을 밟은 후 팬들을 위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고교얄개’ 21년 만에 재개봉 1970년대 한국 하이틴 영화의 대표작 ‘고교얄개’가 다시 관객을 만난다. 서울의 마지막 단관 극장인 서대문 드림시네마는 24일부터 ‘고교얄개’를 31년 만에 재상영한다. 배우 이승현과 김정훈, 강주희, 진유영 등이 주연한 ‘고교얄개’는 ‘얄개 전’을 원작삼아 1977년 개봉했다.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배우들이 고교생들의 일상과 고민을 발랄하게 그려내 히트했다. SG워너비 채동하 뮤비로 연기 신고 SG워너비의 채동하가 신인가수 김종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5월 소속사 엠넷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끝나면 그룹에서 나오는 채동하는 김종욱의 ‘그대만이’ 뮤직비디오를 연기자 데뷔 무대로 택했다. 채동하는 촬영 현장에서 감정과 대사 처리를 능숙하게 해냈다는 후문이다. SG워너비 멤버들은 채동하의 연기 도전에 대해 “동하 형의 새로운 출발에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자와 한지나, 열애 당당히 공개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본명 최재호)와 여성 그룹 스완의 한지나가 연인 관계를 당당히 공개했다. 5개월째 교제중인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느끼고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는 인터넷 미니 홈피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한지나의 미니 홈피에는 최자의 사진 폴더가 따로 마련돼 있을 정도다. 최자의 소속사 측은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아는 공식 커플이라 숨길 생각은 없다”며 “서로 잘 챙겨주는 예쁜 커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