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중고생밴드샤이니‘뮤뱅’서첫선外

입력 2008-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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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밴드 샤이니 ‘뮤뱅’서 첫선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인 중고생 밴드 ‘샤이니(SHINee)’가 25일 KBS 2TV ‘뮤직뱅크’(연출 정희섭)를 통해 데뷔한다. 이날 샤이니는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누난 너무 예뻐’는 ‘올 포 원(All 4 One)’의 제이미 존스가 소속된 유명 작곡가 그룹 더 헤비웨이트, 작곡가 유영진, 김영후까지 쟁쟁한 뮤지션들이 합작해 만든 R&B곡이다. 민서현 KBS ‘뮤직뱅크’ 안방마님 신인 민서현이 KBS 2TV ‘뮤직뱅크’(연출 정희섭)의 새 여자 진행자로 발탁됐다. 민서현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 촬영 관계로 16일 하차한 김성은을 대신해 투입된다. 제작진은 “김성은의 하차가 결정된 이후 여러 지원자를 두루 고려해 본 결과 신인임에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과 솔직한 태도, 상큼 발랄함, 도시적인 세련미 등을 갖춘 민서현을 새 진행자로 최종 낙점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민서현은 23일 방송부터 참여한다. 박철-옥소리 첫 이혼재판 열려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탤런트 박철과 옥소리의 이혼 재판이 2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가사합의부(부장판사 강재철) 심리로 열렸다. 박철은 11억5000만 원과 일산 소재 2층짜리 단독주택 지분 5분의 3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혼 원인이 옥소리의 외도에 있다며 위자료 3억 원과 양육권을 추가 청구했다. 옥소리는 “무관심이 낳은 결과”라고 반박하며 위자료 1억 원과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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