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야드,주니어골프유망주5명에장학금지원

입력 2008-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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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골프사업부 빅야드에서 주니어 골프유망주 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빅야드 드림 프로그램’은 중고생 유망주들이 좀더 골프에 전념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빅야드가 지원해주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10일 서울 방배동 넥센 서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송영한(용남고 2학년),송효창(대동고 2학년), 임미소(비봉고 2학년), 이재혁(천안중 2학년), 김지연(세정중 3학년)으로 앞으로 1년간 장학금과 골프볼 등을 지원받게 된다. 빅야드는 1994년부터 중고연맹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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