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9일(한국시간)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연속경기안타 행진은 5게임에서 중단됐고, 시즌 타율은 0.301로 조금 떨어졌다. 팀도 1-5로 패했다.
한편 요미우리 이승엽이 9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경기 16타석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40으로 떨어졌고, 팀은 2-0으로 이겼다. 야쿠르트 임창용과 이혜천은 주니치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