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명리조트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아이콘’ 이효리가 수영장에 떴다. 여름에 더욱 빛나는 스타 이효리는 야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션월드 전속 모델인 가수 이효리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신의 몸매를 한껏 뽐냈다. 순식간에 행사장은 그녀를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찼고 이효리는 손을 흔들어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이효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줬으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스타’, ‘여름에 빛나는 스타’ 등 여름과 관련된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효리는 여름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션월드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대명리조트에서 주최했다.
(홍천)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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