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청바지도 섹시’ 게스 화보 공개

입력 2009-08-07 1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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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청바지 하나로 섹시한 포스를 내뿜었다.

지난 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청바지 브랜드 게스(GUESS)의 2009 F/W시즌 광고 촬영에 모델로 나선 이효리는 4명의 남자모델 사이에서 자신감 넘치는 매혹적인 포즈를 연출해 냈다.

‘Temptation of Hyori’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이효리만의 카리스마를 끌어내기 위해 남자 모델들과 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효리에게 매혹된 남자와 선택받은 남자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섬세하게 표현해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 관계자는 “이효리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는 타고난 모델이다. 국내 정상급 남자모델 4명을 압도하는 그녀의 카리스마는 ‘역시 이효리’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고 전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에 출연중인 이효리는 올 가을 정규 4집을 들고 가요계에 ‘섹시퀸’으로 복귀한다.

동아닷컴 용진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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