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신경학자 게리 스몰박사의 연구팀은 하루 한 시간씩 인터넷을 사용한 중년의 뇌와 그렇지 않은 중년의 뇌를 촬영해서 비교해 본 결과, 매일 인터넷을 한 중년의 뇌의 전전두엽 영역이 아주 활성화되었다고 밝혔다.
비록 이메일 관리와 같은 아주 간단한 인터넷사용이지만, 많은 양의 정보를 신속히 처리하게 되면서 결국 뇌 기능이 아주 단시간에 향상되는 효과를 가지고 온 것이다. 누리꾼들은 “우리 부모님에게도 얼른 인터넷 가르쳐드려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