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주) -맥스(Max)
하이트 맥주의 차세대 주력 브랜드 ‘맥스’(Max)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100% 보리맥주 맥스는 출시 당시부터 보리맥주 특유의 차별화된 풍미와 독특한 마케팅 활동으로 정체되어 있는 국내 맥주시장에 거센 도전장을 던졌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맥스는 출시 2년 9개월 만인 6월, 누적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다. 올해 연간 판매량도 이미 1000만 상자(1상자=500mL×20병)를 넘어서며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맥스의 2008년 판매량은 836만5884상자(500ml×20병)로, 2007년 539만1437상자보다 55.2%가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도 작년 동기 대비 189만5213 상자가 늘어난 51.8%의 증감률로 국내 맥주시장 판매성장률 1위를 고수하며, 6월 누적판매량 4억병을 돌파했다. 맥스는 보리·호프만을 사용해 만든 국내 유일의 100% 보리 맥주답게 특유의 곡물향이 미감을 풍부하게 하고 호프의 쌉쌀함이 식욕을 돋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차별화된 맥스의 풍미는 ‘맛있는 맥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