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톱 여배우에게 대시 받고 하루 만에 차였다”

입력 2010-01-12 11:52: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필립, 사진출처 | 미니홈피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잘 알려진 연기자 최필립이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톱스타 여배우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최필립은 “나를 꼭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불려 나간 적이 있다”며 “그 자리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가 있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날 만남에서 상대 여배우는 최필립에게 적극적인 호감 표시를 해왔고, 바로 다음 날 두 사람은 떨리는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러나 “그 데이트 이후 다시는 그 여배우의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해 속사정을 궁금케 했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빅뱅 대성, 태양, 카라 박규리, 구하라, 연기자 이세은, 채민서, 최필립, 바다, 고영욱, 천명훈, 장영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