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클래스’는 마케팅 수업을 듣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가 생산하는 참이슬, 매화수 등의 마케팅 실무를 익히는 프로그램. 2007년 상명대와 한성대 학생을 대상으로 1기 강좌를 연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한 ‘제이클래스’ 5기는 4개 대학에서 ‘마케팅원론’, ‘판매촉진전력’ 등 5개 과목이 개설돼 한 한기 동안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은 총 400명이다.
진로 측은 “올해 봄 학기에도 대학들과 협의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