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제2경주 탄력 UP ④베스트스피드 입상 도전!

입력 2010-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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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주: ④베스트스피드

연속 3착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입상 가능성 보였다. 부족한 근성을 병합훈련으로 보강하고, 전력 다지는 모습 속에 힘이 찼다. 강자 없는 편성 만나 선두권에서 끈기 보일 마필이다.

제3경주: ⑫마들렌그레이스

아직은 힘이 덜찬 현군 부진 마필들이 대거 포진한 경주라 훈련 상태 좋아진 마필이 선전할 수 있다. 직전 대비 훈련 강도는 비슷하지만 주폭에 파워감이 느껴지고 나은 기수로 교체된 만큼 뚝심 살려 자력 입상이 가능한 마필이다.

제5경주: ⑤원더비키

현 거리 뚝심 살려 입상에 성공 후 늘어난 거리 적응하지 못하고 뒷심 부족으로 고전한 마필이다. 적정거리 내려와 자력 입상도전이 가능한 가운데 훈련시 최근 들어 가장 좋아진 탄력과 상태 보인 만큼 엇비슷한 마필들의 접전이라 충분히 경쟁력 있다.경마문화 조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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