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유지태 윤진서
관람등급 18세 관람가
개봉 3월 25일
유지태와 윤진서가 ‘올드보이’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가 된 작품. ‘비밀애’에서도 두 사람은 금단의 사랑에 빠져든다.
결혼 2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진우를 간호하는 연이(윤진서)는 오랜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쌍둥이 시동생 진호에 미묘한 떨림을 느낀다. 진호 역시 생기를 잃은 채 살아가는 연이를 보며 사랑을 느낀다. 결국 두 사람은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지만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진우가 기적적으로 깨어나면서 세 사람의 사랑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유지태의 1인2역도 볼거리.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