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든 라인을 보여주는 대규모 패션쇼 행사와 애프터 파티로 진행된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에는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했다.
소속사 N.O.A에 따르면 임수정은 캘빈 클라인 진 모델인 할리우드 스타 에바 멘데스를 비롯해 언더웨어 모델인 축구 선수 나카타, 영화 ‘황후화’에 출연한 중국 배우 유엽, 세계적인 모델 두 주안, 배우 에단 루안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현지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임수정은 패션감각과 미모로 캘빈 클라인 톰 머리 회장을 비롯한 주요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임수정은 최근 인기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김종욱 찾기’에 공유와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임수정은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