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붕어빵 부자’…권상우 빼닮은 룩희, 장-고 결혼식서 귀여움 독차지

장동건-고소영 결혼식을 찾은 권상우 부부와 아들 룩희. 스포츠동아 DB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공개석상에 아들 룩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이들 가족은 장동건-고소영 커플 못지 않은 큰 관심을 받았다.

장동건-고소영 결혼식을 찾은 권상우 부부와 아들 룩희. 스포츠동아 DB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룩희는 결혼식에 참석한 톱스타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날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배우 박중훈이,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케는 고소영의 절친 이혜영이 받았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