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응원가의 제목은 ‘위 네버 고 어론’(We Never Go Alone).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국가대표팀과 주장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이 노래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맞추기 위해 강행군을 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위 네버 고 어론’은 박지성이 모델로 활동 중인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캠페인 슬로건이기도 하다.
4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씨스타는 노래 ‘푸시 푸시’((Push Push)로 최근 정식 데뷔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