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아메리카노 1+1’ 이벤트

입력 2010-09-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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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도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로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추석 연휴 3일간 ‘아메리카노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에 한하며 해당 기간에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잔을 더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으로 떠난 고객은 물론 집에서 머무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엔제리너스 커피도 귀성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 4곳에 걸쳐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커피를 제공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니건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가족 단위로 매장 방문 때 디저트 메뉴 브라우니 바텀 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웃백은 21∼23일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할 때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일 1회에 한하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차이나팩토리는 중국 전통 6대 메뉴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6대 메뉴가 포함된 ‘가을愛(애)세트’를 출시했다. ‘가을애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온가족이 함께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딘타이펑코리아는 추석 선물세트,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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