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여성 5인조 ‘걸스데이’ 새 멤버 유라 5억원 다리 보험

유라 다리는 5억 5억원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여성 5인조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

여성 5인조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의 새 멤버 유라가 5억 원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라는 다리가 유독 길고 상처가 하나 없이 예쁜 각선미를 가졌다”면서 “댄스 가수로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근 다리 부분의 보험을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라는 17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해서도 다리보험에 가입된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두 멤버를 교체한 걸스데이는 29일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