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광고대상] 싸이 터질듯한 복근…웃음도 톡 터졌다

■ 최우수｜OB맥주 ‘카스라이트’ 편

OB맥주 마케팅팀 정동혁 부장

‘맛’과 ‘칼로리’ 두 가지 기능적 측면을 보다 쉽고 코믹하게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극대화 한 카스 라이트 광고가 2010 스포츠동아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카스 라이트는 항상 새로움과 도전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라이트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나를 위한 선택’에 주저함이 없고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높은 합리적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카스 라이트 광고는 ‘식스팩 전도사’로 나선 싸이의 터질 것 같은 복근 근육 의상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맛은 올리고 칼로리는 내린 ‘카스 라이트’의 제품 특성을 위트 있고 유머러스하게 잘 표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식스팩의 어원인 맥주캔 또는 병의 6개들이 포장단위를 복근을 일컫는 단어와 연결시킨 독창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식스팩 댄스’는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에 힘입어 대한민국 맥주 브랜드 선호도 1위에 빛나는 카스의 젊음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카스 라이트 또한 감각적 광고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주류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맥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