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맨유)과 박주영(AS 모나코)이 나란히 소속팀 12월의 선수에 뽑혔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맨유 12월 최우수 선수에 박지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주영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가 시행한 투표에서 7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달의 선수가 됐다. 박지성과 박주영은 입단 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