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비키, 쥬얼리 백댄서 시절 과거 사진…‘섹시본능’ 서인영 능가

입력 2011-01-26 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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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비키 서인영 ‘신데렐라’ 백댄서 활동 당시 모습. [사진출처=‘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달샤벳 비키 서인영 ‘신데렐라’ 백댄서 활동 당시 모습. [사진출처=‘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신인그룹 ‘달샤벳’ 리더 비키의 쥬얼리 백댄서 시절 과거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는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연습생 출신으로 2007년 부터 무대경험을 쌓기 위해 쥬얼리, 서인영, V.O.S 등의 백댄서로 활동했었다.

화제가 된 비키의 과거 모습은 쥬얼리의‘원모어타임’과 서인영의 ‘신데렐라’ 백댄서 시절의 영상으로 현재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도발적인 매력이 눈에 띈다.

특히‘신데렐라’에서의 비키는‘섹시’아이콘 서인영 못지 않은 파격적인 댄스와 아찔한 몸매로 당시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예쁜 백댄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키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백댄서 활동 시절에는 바쁜스케줄로 인해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며 “하지만 그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다.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달샤벳으로 자신감있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비키가 리더로 활동 중인 신인그룹 ‘달샤벳’은 지난 4일 미니앨범‘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매했다.

사진출처=‘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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