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과 씨스타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플레이어와 함께 노는 Play Edgy Night’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근석은 검정 재킷 안에 속옷이 비치는 일명 시스루룩으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독특한 망사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복근은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 역시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은색 가죽바지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씨스타의 래퍼 보라는 검정 핫팬츠로 탄력적인 ‘꿀벅지’를 드러내며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드로이드OS(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 플레이어’의 쇼케이스로 전속모델인 장근석을 비롯해 씨스타, 개그콘서트 ‘달인’팀이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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