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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콜롬비아 출신 측면 공격수 멘도사를 영입했다. 콜롬비아 U-21과 U-23 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주력이 좋고 개인기가 뛰어나 경남의 사이드 공격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EFA 우승트로피 4월 한국팬에 첫 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Big Ear·사진)’가 처음으로 한국 축구팬들을 만나러 온다. 챔스리그 공식후원사인 하이네켄은 4월6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2011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아시아 투어’ 행사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우승컵은 양쪽의 손잡이가 사람의 귀 모양과 비슷해 빅 이어로 불린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