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4컷 만화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각기 다른 표정이 담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일명 효민의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중 '첫 번째 악플러 빙의된 효민, 두 번째 리플을 보고난 후 실망한 모습이 역력함, 세 번째 스스로 위로하기…훌쩍, 네 번째 에라 모르겠다 다 잘될거야!' 순으로 진행된다. 각 효민의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보는 이에게 재미를 준다.
효민의 트위터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깨알 효민, 오랜만에 웃네", "표정 정말 귀여워요"라며 웃음을 자아내지만 한편에서는 "다 잘 거예요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출처 | 효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