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선, 태권도 국대 선발전 1위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25·고양시청)이 13일 경남 고성체육관에서 체급별 리그전 방식으로 열린 2011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 최종 평가전에서 여자 67kg급 1위를 차지했다.


김현섭,경보 남자 20km 한국신

한국 남자 경보의 ‘간판’김현섭(26·삼성전자)이 2011아시아경보선수권대회 20k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김현섭은 13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미에서 벌어진 레이스에서 1시간19분31초를 기록했다.


길영아, 삼성전기 배드민턴 女감독에

1990년대 한국 배드민턴 ‘복식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길영아(41)가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여자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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