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방시혁 선생님! 정인이에요∼”

입력 2011-03-2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귀염둥이 김정인 양이 작곡가 방시혁에게 보내온 사진과 문자메시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귀염둥이 김정인 양이 작곡가 방시혁에게 보내온 사진과 문자메시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위대한 탄생’의 최연소 출연자로 화제를 모은 김정인(11)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19일 트위터에 “귀여운 정인이 ^^ 보고싶다구 연락이 왔네요∼ 낼 밥먹기로 했으니 사진 잔뜩 올려드릴게요! 정인이 팬 여러분들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김정인의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인은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커다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방시혁 선생님! 내일 황사비 내린데요. 황사 조심하세용. 정인올림”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정인은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의 지도를 받았다. 맑은 음성과 정확한 음정으로 주목받았지만 생방송 진출자 선발에서 탈락해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출처|방시혁 트위터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