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모 씨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A의 남편이다.
탤런트 A는 현재 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또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대중의 인기 속에 활동하고 있다. 이 씨와 A는 결혼 당시 유명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가가 맺은 사랑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상당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연예계는 물론 대중의 안타까운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A와 그녀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들은 향후 활동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이미 녹화가 끝난 상황이고 그녀 자신이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에서 연기 활동 등에 차질을 빚지 않을 전망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탤런트 A는 현재 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또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대중의 인기 속에 활동하고 있다. 이 씨와 A는 결혼 당시 유명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가가 맺은 사랑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상당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연예계는 물론 대중의 안타까운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A와 그녀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들은 향후 활동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이미 녹화가 끝난 상황이고 그녀 자신이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에서 연기 활동 등에 차질을 빚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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