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유해진. 스포츠동아DB
4일 스타뉴스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2달 전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교제 당시처럼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 각자 조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촬영 스케줄로 인해, 유해진은 지난해 11월 크랭크업 한 영화 '적과의 동침'의 바쁜 촬영 나날을 보냈다. 이에 두 사람은 각자 연기에 매진하다 보니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말부터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의 소속사 측은 현재 결별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