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유재석 (사진출처=전현무 트위터)
전현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렇게 또 웃으셔야죠. 내일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 전현무의 4단 고음 앵콜무대”라는 글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다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전현무는 3월 17일 KBS 2TV ‘해티투게더3’ 에 출연해 케이윌의 고음을 따라 해 화제가 되었다. 심지어 아무나 따라하지 못한다는 ‘4단 고음’에 도전, 그는 목에 핏줄을 세워가며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전현무의 앵콜무대 예고로 누리꾼들은 “전현무 4단 고음이라니, 꼭 본방사수 하겠다”“해피투게더 고정되겠네, 박명수 조심해야 할 듯”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