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스테파니, 최근 모습 ‘피곤해 보여…’

입력 2011-04-06 1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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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스테파니(김보경)가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충동적으로 집에서 잘라버렸다. 보통 가위로 잘랐는데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3일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꾼 성수*는 "예쁘게 잘렸네요. 저도 머리를 바꿔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김지*은 "진짜 예뻐요 여신여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3월 18일 QTV '리얼 인터뷰'를 통해 더 그레이스 활동을 그만두게 된 사연, 힘들었던 재활 과정, 발레를 다시 시작한 계기와 이유 등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출처|스테파니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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