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업계 최초 홈쇼핑서 장기렌터카 판다

입력 2011-04-14 1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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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www.aj-avis.co.kr)가 홈쇼핑을 통해 업계 최초로 신차 장기렌터카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은 14일(목) 밤 11시40분부터 CJ오쇼핑(O’Shopping)을 통해 선보인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 및 개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홈쇼핑을 통해 계약 가능한 차량은 르노삼성과 한국GM의 신차를 포함한 전 차종이다. 보험료와 차종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지만 뉴 SM5 LPG차량의 경우 월 4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는 차량정비와 사고처리 등을 모두 렌터카업체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특히 여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용기간 동안 발생하는 각종 오일 등 소모품 교환을 AJ렌터카에서 무상으로 실시한다.

계약 시 고객은 차량 총 대여료의 20%를 선납하고, 36개월간 월 대여료를 지불하면 된다.

AJ렌터카 영업전략본부 남궁억본부장은 “금번 브랜드변경 기념으로 특별 구성된 렌터카 홈쇼핑 방송이며 방송 시간 내 신청하는 고객들에게만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차량정비,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 업무를 처리해 주는 렌터카를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트위터@serenowon)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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