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아이유 ‘달고나’서 게스트로 예능 나들이 나서

아이유, 박신양 (사진제공=SBS)

배우 박신양과 가수 아이유가 SBS 예능 프로그램 ‘달고나’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박신양과 아이유는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달고나’에 출연했다.

‘달고나’는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에서 함께 지냈던 가족, 지인등 감사한 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이원생중계로 방송하며 실시간으로 대화한다.

이날 녹화에서 박신양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연극을 하고 있는 후배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평소 사생활이 거의 노출된 적이 없는 박신양이라 더욱 기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이유는 사촌언니와 학교 후배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촌언니는 아이유에게 “우리 좀 있으면 이사가니까 스마트 TV 부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고나’는 개그맨 이휘재, 이수근 탤런트 이영아가 MC로 진행하며 2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