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성동일 “사랑합니다” 키스 ‘경악!’

배우 엄태웅과 성동일이 입을 맞추려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경악게 했다.

엄태웅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피곤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동일과 지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웅과 성동일은 피곤한 나머지 눈을 괴슴치레 뜨고 머리를 맞댄채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이어 엄태웅은 "그래서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두 번째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지그시 감고 입을 내밀어 입술이 맞닫기 직전의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과 성동일은 영화 '특별수사본부'에 함께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엄태웅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