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남편과 게장먹으러 왔어요” 부부애 과시

이하정-정준호 부부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남편 정준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 저녁…남편과 또 좋은분들과 간장게장 먹으러 왔어요. 프로의 맛.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하정-정준호 부부가 나란히 앉아 간장게장을 손에 들고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월 결혼한 이하정-정준호 부부는 불륜설과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즉각적으로 해명해 루머를 불식시켰다. 또 지난 9일에는 함께 MBC ‘놀러와’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정준호는 최근 영화 출연 계약금 분쟁 소송에 휘말렸다.

사진출처｜이하정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