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해인 양은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는 날엔 하루 4~5번 대시를 받는다”라며 "하루에 최고 6번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남자들이 안 보내줘서 1교시 중간에 겨우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집 앞 슈퍼에 갈 때도 양털과 색깔맞춤 코디가 습관화 됐다"라며 "밤에도 선글라스를 낀다"는 발언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는 고교생 특집으로 서울 방송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고민담을 늘어 놓았다.
사진출처=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