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우아-섹시 실루엣…‘명품바디’ 과시

배우 전혜빈이 호주의 풍광과 어우러진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전혜빈은 오는 20일 발간하는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 통해 ‘명품바디’의 비법과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평소 다양한 운동과 독자적인 식이요법을 통하여 몸매 관리를 해온 전혜빈은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 동작들을 전문가들에게 조언 받은 후 스스로 꾸준히 실천하여 최고의 바디를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호주에서 올 로케 촬영한 화보로 크림색 롱 드레스를 착용한 전혜빈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실루엣에에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더했다.

특히 아련한 뒷모습이 드러난 사진은 그간 전혜빈이 노력으로 일궈낸 명품 바디를 단적으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전혜빈의 소속사 측은 “고생해서 멋지게 만든 몸을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하는 법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주 목적으로 하는 책임에도 이렇게 멋진 스타일링이 연출된 사진을 삽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세련되고 당찬 재미교포 조윤정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