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시영, 복서 故 최요삼 다큐 내레이션…26일 방송

입력 2011-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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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한 배우 이시영이 세상을 떠난 프로복서 최요삼의 이야기를 그린 ‘SBS스페셜-최요삼, 죽을 힘을 다한다는 것’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12월25일 세계 챔피언 방어전에서 쓰러진 후 35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최요삼 선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고인이 남긴 일기장을 바탕으로 고인의 삶을 재연한다. 현재 부용고에 재학 중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이자 고인의 조카인 김태윤이 삼촌의 대역을 맡았다. 고인 추모곡 ‘챔피언’과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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